장민호 "껌 광고서 삭발→연기자 오디션서 아이돌로 발탁"(두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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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껌 광고로 데뷔했던 과거를 밝혔다.
이날 장민호는 "20대 초반에 껌 광고를 찍었다. 원래 광고를 오래 했는데 삭발하고 찍었던 광고였다. 그 껌이 씹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껌이었다. 광고를 찍었는데 보면 아마 기억하실 거다. 심의 때문에 방송이 안 돼서 몇 번 더 밀었던 기억이 난다. 저걸 본 기획사에서 '특이한 애가 나왔다' 해서 오디션을 보러 갔다. 연기자 오디션에 갔는데 '노래 한 번 해볼래?' 해서 가자 마자 아이돌로 시작하게 됐다"고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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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장민호가 껌 광고로 데뷔했던 과거를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코너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가수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20대 초반에 껌 광고를 찍었다. 원래 광고를 오래 했는데 삭발하고 찍었던 광고였다. 그 껌이 씹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껌이었다. 광고를 찍었는데 보면 아마 기억하실 거다. 심의 때문에 방송이 안 돼서 몇 번 더 밀었던 기억이 난다. 저걸 본 기획사에서 '특이한 애가 나왔다' 해서 오디션을 보러 갔다. 연기자 오디션에 갔는데 '노래 한 번 해볼래?' 해서 가자 마자 아이돌로 시작하게 됐다"고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
원래 광고 모델로 시작했다는 장민호는 "중학교 때부터 광고를 찍었다. 집이 인천인데 왔다 갔다 잘 못하지 않나. 정보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학창시절 잡지에 연기학원 광고를 보고 가고 싶다고 했다. 그때 중학교 2학년이었다"고 말했다.
배우 양정아와 한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장민호는 "고등학교 때 쌀로 만든 과자 광고를 찍었다. 이후 양정아 누나를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저를 기억은 못하시지만 제가 어떻게 농구 했는지 그 신은 기억하더라"고 전했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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