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구직청년 위한 취업동아리 참여자 모집

박동해 기자 2022. 5.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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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거주·활동하는 대학생과 구직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동아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미취업자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동작구에 주소를 두거나 동작구 내의 학교 학원 등을 다니는 19세~39세 청년은 구직 준비 중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6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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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멘토, 진로·직무탐색 지원 등 제공
동작구 청년 취업동아리 모집 포스터(동작구청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거주·활동하는 대학생과 구직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동아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미취업자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동작구에 주소를 두거나 동작구 내의 학교 학원 등을 다니는 19세~39세 청년은 구직 준비 중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6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동아리당 7~15명으로 총 180명이다.

또 지원자들의 희망직무, 취업준비 단계 등을 고려해 동아리가 구성되면 직무별 현직자인 전담매니저와 연계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진로·직무탐색과 서류면접 클리닉, NSC모의시험, 모의 면접 등 6개월간 월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공식 수료증 제공, 공간대여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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