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한지민 달달 스킨십..촬영장에선 "어색해"('우리들의블루스')

이유리 2022. 5. 23.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 한지민이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의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이 공개됐다.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는 23일 네이버tv에 "[메이킹] 한지민X김우빈과 찐 가족 케미. 영희 등장에 더욱 화기애애한 푸릉 식구들!"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배우들의 걱정과 달리 카메라가 켜지자 김우빈, 한지민은 실제 커플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고 포스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포스터 촬영 현장 속 김우빈, 한지민. 사진| tvN
배우 김우빈 한지민이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의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이 공개됐다.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는 23일 네이버tv에 "[메이킹] 한지민X김우빈과 찐 가족 케미. 영희 등장에 더욱 화기애애한 푸릉 식구들!"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옥(한지민 분)과 정준(김우빈 분)의 달달함이 가득한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커플 케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지민은 김우빈과 나란히 앉아 팔짱을 끼며 서로를 지그시 마주 봤고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스태프들은 감탄했다. 그러자 한지민이 "참고로 드라마에서 이렇게 가까이 있어본 적이 없어서"라며 어색해했다. 김우빈도 "약간 어색하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배우들의 걱정과 달리 카메라가 켜지자 김우빈, 한지민은 실제 커플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고 포스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개인 촬영에서도 각자 캐릭터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끝으로 포스터 촬영 소감으로 한지민은 "'우리들의 블루스'에 아주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데 영옥이와 정준이가 가장 젊은 연인의 느낌을 담은 캐릭터"라며 "포스터의 콘셉트는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드라마에서도 나오긴 했지만 포스터에서 더 가까이 찍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빈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촬영했다. 그 마음이 시청자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마냥 좋았던 자신과 영옥(한지민 분) 사이에 실금이 가자 이를 단단히 붙이기 위해 노력하는 정준(김우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주에도 이어질 정준과 영옥의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