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연민지 "데면데면한 이중문과 하루 종일 키스신"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5. 23. 15:25
[스포츠경향]
연민지가 이중문과 호흡을 맞춘다.
연민지는 23일 열린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연민지는 극 중 서유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욕망과 꿈을 위해 거짓말도 불사하는 캐릭터다.
연민지는 홍진우 역을 맡은 이중문과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진한 키스신을 찍었다.
연민지는 “이중문 선배와 두 번째 만난 날에 키스신을 찍었다. 하루 종일 찍었다. 데면데면했는데 생각보다 장면이 잘 나와서 괜찮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케미도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작품으로 23일(오늘) 첫 방송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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