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 순항

이동희 기자 입력 2022. 5.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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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분양 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또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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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고 70층 높이 1162실 규모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화건설이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분양 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 1734번지(아산배방택지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Δ99㎡ 582실 Δ117㎡ 347실 Δ124㎡ 104실 Δ126㎡ 119실 Δ148㎡ 5실 Δ154㎡ 5실이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있다. 또 충청권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췄다. 여기에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또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는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을 마련한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또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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