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내년 2월까지 문화예술관람 포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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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내년 2월까지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 통합운영시스템인 '아트키움'을 통해 문화예술관람 포인트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전시 관람 포인트는 회원 가입 후 최종적으로 학생정보 확인을 통해 지급이 결정되며 관람 추이와 지원 여건을 고려해 추가 포인트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은 대전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1대1 매칭해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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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내년 2월까지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 통합운영시스템인 ‘아트키움’을 통해 문화예술관람 포인트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는 중학생(14~16세), 하반기는 고등학생(17~18세, 1·2학년)이 대상이다. 해당 나이 학교 밖 청소년까지 모두 해당된다.
공연·전시 관람 포인트는 회원 가입 후 최종적으로 학생정보 확인을 통해 지급이 결정되며 관람 추이와 지원 여건을 고려해 추가 포인트도 지급할 계획이다.
회원 가입은 ‘아트키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다. 포인트 지급이 완료된 후에는 대전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약 50여 작품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정보를 확인해 원하는 작품을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은 대전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1대1 매칭해 지원하게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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