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캐서린 슈왈제네거, 둘째 딸 품에 안았다[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5월 22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둘째 딸 출산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SNS를 통해 "둘째 딸인 엘로이즈 크리스티나 슈왈제네거 프랫의 탄생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 축복과 감사 그 이상을 느낀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6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8월 첫째 딸 라일라 마리아를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크리스 프랫은 또 2018년 이혼한 전처 안나 패리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잭을 두고 있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월드'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액션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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