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바디 반쪽 된 하재숙, '빼고파' 덕에 36kg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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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자존감 넘치는 셀카를 자랑했다.
하재숙은 23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셀.달#소듕한나자신#자뻑은나의힘#고성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를 본 박문치는 "우와 언니 36키로"라는 댓글을 남겼고 하재숙은 "주연이 40키로인데 질 수 없지ㅋㅋㅋ셀카와 함께라면 30키로 가능"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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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하재숙이 자존감 넘치는 셀카를 자랑했다.
하재숙은 23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셀.달#소듕한나자신#자뻑은나의힘#고성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스웨그 넘치는 브이 포즈가 인상적.
무엇보다 하재숙은 KBS2TV '빼고파’를 통해 배윤정, 김주연, 박문치, 브레이브걸스 유정, 고은아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한 상황. 건강하게 살을 빼고 있는 터라 자존감도 하늘을 찌를 기세다.
이를 본 박문치는 “우와 언니 36키로”라는 댓글을 남겼고 하재숙은 “주연이 40키로인데 질 수 없지ㅋㅋㅋ셀카와 함께라면 30키로 가능”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팬은 36kg을 감량했냐 물었고 하재숙은 “아니에요!!!! 저희끼리 장난으로 너는 40kg 나가는 거지?? 36kg 나가는 거지?? 이러고 장난치는 거예요!!!ㅋ 저희들 그렇게 빼면 이미 쓰러졌어요ㅋㅋㅋ”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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