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세 번째 무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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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5일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세 번째 무대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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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5일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세 번째 무대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에 공연할 ‘토리스’는 대중이 즐겨 부르는 경기민요 창부타령과 세계적인 록그룹 ‘The police(더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에브리 브레스 유 테이크)’가 함께 하는 신선한 사운드를 시작으로 전통소리와 서양 아카펠라가 만나 표현하는 10가지 믹스&하모니를 들려준다.
이어 잠시나마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움을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평가’와 가요 ‘봄날은 간다’ 등 호소력 깊은 노래를 들려준다.
이영일 원장은 “이번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세 번째 공연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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