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코리아, 1Q 영업익 37억원..전년比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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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코리아는 1분기 영업익이 36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1%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일본 내 로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견고한 R/S 매출 상승 및 글로벌 OTT향 신규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이익면에서 모두 큰 성장을 이뤘다"며 "지난해 4분기 종영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의 제작 매출이 올해 1분기에 추가로 반영된 것도 매출 증대에 한 몫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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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코리아는 1분기 영업익이 36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1%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38.4% 증가한 88억3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억4000만원으로 40.1% 상승했다.
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일본 내 로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견고한 R/S 매출 상승 및 글로벌 OTT향 신규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이익면에서 모두 큰 성장을 이뤘다"며 "지난해 4분기 종영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의 제작 매출이 올해 1분기에 추가로 반영된 것도 매출 증대에 한 몫 했다"고 말했다.
향후 전망 및 계획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콘텐츠 배급사업부문에서는 일본의 10여 곳이 넘는 OTT플랫폼사들의 한류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만큼 남은 한해도 전망이 밝다"며 "제작사업부문에서는 당사의 기획 드라마가 방송사 및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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