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공형진 "해외 사업 구상하며 보낸 3년 공백, 컴백작 설레고 두렵다"('히든')

조지영 입력 2022. 5. 23.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형진(53)이 "3년 만의 컴백, 관객이 어떻게 볼지 두렵고 설렌다"고 말했다.

공형진은 "3년 만의 컴백인데, 관객이 어떻게 볼지 약간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 영화는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온 것 같다. 만든 사람, 연기한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고 100% 만족할 수 없지만 걱정한 것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공형진(53)이 "3년 만의 컴백, 관객이 어떻게 볼지 두렵고 설렌다"고 말했다.

액션 영화 '히든'(한종훈 감독, 모그픽쳐스·빛그림픽처스 제작)에서 판때기로 불리는 하우스 대표 마당발 장판수 역을 맡은 공형진. 그가 23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히든'을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공형진은 "3년 만의 컴백인데, 관객이 어떻게 볼지 약간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 영화는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온 것 같다. 만든 사람, 연기한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고 100% 만족할 수 없지만 걱정한 것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는 3년간의 공백에 대해 "여러 일을 준비했다. 작품에 대한 것도 있고 개인적인 일을 도모해 해외 사업도 구상했었다. 그러다 코로나19를 맞기도 했다. 아무래도 배우로 살고 있어서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됐다. 조금씩,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혜인, 공형진, 그리고 김인권이 출연했고 '짓'의 한종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네스트매니지먼트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돌싱' 이창명, 열애 중 “자녀들은 몰라”→30억 사업 실패 고백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공채 개그맨 출신 남편이 폭행+불륜..제발 좀 살려주세요” 절규 (애로부부)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