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적기 이앙 위한 '모 알선 창구' 운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육묘 부족으로 이앙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6월1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모 알선창구는 지역 내 농민을 대상으로 모내기를 끝낸 뒤 모가 남은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에 품종, 모판 수 등을 알리면, 시는 육묘에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한 농가에 신속히 알려준다.
당진시는 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육묘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하며 적기에 이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육묘 부족으로 이앙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6월1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모 알선창구는 지역 내 농민을 대상으로 모내기를 끝낸 뒤 모가 남은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에 품종, 모판 수 등을 알리면, 시는 육묘에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한 농가에 신속히 알려준다.
당진의 고품질 쌀인 '해나루' 생산을 위한 이앙 적기는 중만생종 벼를 기준으로 6월 5일까지다.
당진시는 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육묘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하며 적기에 이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당진시, 아동의 목소리 반영·권리 옹호 앞장
충남 당진시는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10대 원칙 중 제1원칙인 18세 미만 아동의 주체적 참여와 아동의 4대 권리 보장을 위한 기구다.
총 19명으로(초등 9명, 중등 10명) 구성된 이번 4기 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아동정책·사업 의견 제안 ▲아동 권리 캠페인 ·모니터링 ▲전국 아동참여기구 워크숍 참여 등 아동의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한다.
당진시는 2018년도부터 위원회 운영을 통해 아동의 자치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반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