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정서주, 전속계약 후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 '겹경사'
[스포츠경향]
트로트 샛별 정서주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정서주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정서주 공식 유튜브 채널 ‘트로트샛별 정서주’ 구독자 수가 10대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초로 10만 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정서주는 구독자 10만 명 달성에 따라, 유튜브 측의 심사를 거쳐 크리에이터 어워즈 혜택으로 ‘실버 플레이 버튼’과 유튜브 CEO의 편지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트로트샛별 정서주’ 채널에는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는 정서주의 노래 커버 영상이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다. 정서주는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전속계약 이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대를 불문한 다수의 트로트 커버곡을 공개, 독보적인 감성과 실력을 입증하며 입소문을 탔다. 화제성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조회수 100만 회 이상의 영상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채널은 30여 편의 영상만으로 누적 조회수 약 1500만회를 달성했다.
또한 정서주는 트로트곡 뿐 아니라 트렌디한 팝송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 뛰어난 곡 해석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다양한 구독자층을 탄탄하게 확보하고 있다.
정서주는 소속사를 통해 “무엇보다 저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서주는 최근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구독자 10만 돌파 신기록은 지난 6일 계약 이후 첫 커버곡 영상을 업로드한 직후 달성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정서주가 천부적인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트로트 신예다운 독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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