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칸 영화제 상영에 장중 20%↑

김건우 기자 2022. 5.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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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가 칸 영화제에서 성황리에 상영을 마치면서 관련주인 버킷스튜디오의 주가가 장중 최고 20.61%까지 오르며 급등했다.

버킷스튜디오는 23일 오후2시21분 현재 12.01% 오른 312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버킷스튜디오가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도 10.05% 오른 235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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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가 칸 영화제에서 성황리에 상영을 마치면서 관련주인 버킷스튜디오의 주가가 장중 최고 20.61%까지 오르며 급등했다.

버킷스튜디오는 23일 오후2시21분 현재 12.01% 오른 312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버킷스튜디오가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도 10.05% 오른 2355원에 거래 중이다.

버킷스튜디오는 K드라마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대주주로, 지난해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크게 급등한 바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IPTV, 케이블TV, 스마트TV,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OTT와 IPTV에 제공하는 영화 콘텐츠 판권 구매를 위해 관련 사업부 임직원을 칸 영화제에 파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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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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