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해양머드박람회장 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50여일 앞두고 박람회장에 주차장, 폭염 차단시설, 화장실 등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다.
23일 보령시에 따르면 박람회장 내 주차장 8870면을 확보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람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도비 3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3개소에 임시주차장 2635면을 추가로 조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50여일 앞두고 박람회장에 주차장, 폭염 차단시설, 화장실 등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다.
23일 보령시에 따르면 박람회장 내 주차장 8870면을 확보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람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도비 3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3개소에 임시주차장 2635면을 추가로 조성한다.
시는 이달 토지 감정평가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에 임대차계약 후 착공해 7월 초까지 모든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완료 시 주차장 총 1만1505면이 확보된다.
또 박람회기간이 혹서기임을 고려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박람회장 진입로 구간에 그늘막 등 폭염 차단시설을,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이동식화장실 1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해양머드박람회는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즐기고 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그 반 애들이 자꾸 다쳤다"…2세兒 목 찌른 어린이집 교사 "죽일 생각 없었다"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