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합니다" 손석구, 추앙력 갈고 닦았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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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자신이 출연 중인 '나의 해방일지'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
손석구는 23일 개인 SNS 계정에 '나의 해방일지' 스틸을 올리며 "어디선가 정말 살고 있을 것 같다. 잠이 안 오네... 최고였다! 나의 해방일지, 애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전날 방송된 '나의 해방일지' 14회 스틸이다.
게다가 14회 엔딩에서 구씨(손석구 분)와 염미정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 서로를 추앙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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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자신이 출연 중인 ‘나의 해방일지’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
손석구는 23일 개인 SNS 계정에 ‘나의 해방일지’ 스틸을 올리며 “어디선가 정말 살고 있을 것 같다. 잠이 안 오네... 최고였다! 나의 해방일지, 애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전날 방송된 ‘나의 해방일지’ 14회 스틸이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이경성 분)의 사망 후 염미정(김지원 분) 가족은 처음으로 바닷가 여행을 떠났다. 더욱 끈끈해지는 가족애를 보며 시청자들은 깊은 감동과 울림을 얻었다.
손석구 역시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시청자로서 열혈 팬이 된 모습이다. 게다가 14회 엔딩에서 구씨(손석구 분)와 염미정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 서로를 추앙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배우 최윤영은 “추앙력 아주 갈고 닦았네…”라는 댓글을 손석구에게 남겨 흐뭇함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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