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두 아들과 여름 여행? 이젠 한가족 같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5월 23일 개인 SNS에 "여름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늘씬한 팔다리에 은근한 볼륨감까지 드러내 몸매 자신감을 뽐냈다.

김나영은 방 안에서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을 구비하고 있는 숙소를 선택했는데, 김나영의 두 자녀들은 알록달록 귀여운 수영복을 입고 앙증 맞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서 김나영이 아들들과 연인 마이큐가 어울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 만큼 마이큐가 동행한 여행이 아닌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가족이에요", "마이큐도 같이 갔나요? 벌써 한가족 같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김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나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