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판 '살인의 추억', 17세 소녀 살해범 충격 실체(쇼킹 받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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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받는 차트' 호주판 '살인의 추억'이 공개된다.
5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every1) '쇼킹 받는 차트'는 '뒤통수 주의! 범인은 바로 너!' 란 주제로 차트를 공개한다.
충격적인 호주판 '살인의 추억'은 5월 23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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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받는 차트' 호주판 '살인의 추억'이 공개된다.
5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every1) '쇼킹 받는 차트'는 '뒤통수 주의! 범인은 바로 너!' 란 주제로 차트를 공개한다. 이날 4위에는 '대낮에 한 납치'가 랭크된다.
1999년 2월 호주의 작은 마을 걸공에서 사람들의 예쁨을 받던 17세 소녀 미셸이 성폭행을 당한 수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미셸 살인사건 범인을 면식범으로 보고 마을 사람들을 모두 조사했는데 결국 범인을 잡을 수 없었다. 21년 후, 여전히 딸을 보내지 못한 미셸의 어머니는 이 사건에 100만 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다.
현상금 발표 하루 만에 진범이 체포됐는데 그의 정체는 당시 마을에서 친한 이웃이었던 크레이그 럼즈비였다. 당시 교묘한 알리바이로 용의 선상에서 제외됐던 그는 사건 발생 후 마을을 떠났다.
괘씸한 사실은 크레이그가 체포되기 하루 전까지 미셸 관련 글에 '아직도 미셸의 살인범을 찾지 못했다는 정말 유감이다'라는 등 살인을 추억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다. 이에 배성재는 "완전 쓰레기네"라고 했고 랄랄은 "저건 완전 조롱하는 것"이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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