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버킷스튜디오,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칸 영화제 상영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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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가 칸 영화제에서 성황리에 상영을 마치면서 관련주인 버킷스튜디오의 주가가 장중 최고 20.61%까지 오르며 급등했다.
오후 2시 31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325원(+11.65%) 상승한 3115원에 거래 중이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관련주로 부각돼 2,000원대 주가가 4배 가까이 급등하는 등 오징어게임 수혜를 톡톡히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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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가 칸 영화제에서 성황리에 상영을 마치면서 관련주인 버킷스튜디오의 주가가 장중 최고 20.61%까지 오르며 급등했다.
오후 2시 31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325원(+11.65%) 상승한 311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 역시 230원(+10.75%) 상승한 2370원에 거래중이다.
버킷스튜디오는 역대 최고 K드라마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대주주로 오징어게임 관련 수혜주로 꼽힌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관련주로 부각돼 2,000원대 주가가 4배 가까이 급등하는 등 오징어게임 수혜를 톡톡히 받은바 있다.
특히 이 회사는 IPTV, 케이블방송, 스마트TV,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OTT와 IPTV에 제공하는 영화 콘텐츠 판권 구매를 위해 관련 사업부 임직원을 칸 영화제에 파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도 작년 연말 치러진 20대 대통령 선거와 열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까지 굵직한 선거들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버킷스튜디오의 자회사가 제공하는 대량 문자 서비스(MMS) 등의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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