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음주상태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 해경에 의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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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5시 40분 부산 자갈치크로즈 유람선 선착장 앞바다에 A씨(70대·남성)가 물에 빠졌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에 따르면, 신고인은 선착장 앞 해상에서 선박의 홋줄(고정줄)에 한 남성이 매달려 있다며 신고, 해경과 소방 대원이 출동했다.
부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5시 36분 현장 도착해 익수자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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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에 따르면, 신고인은 선착장 앞 해상에서 선박의 홋줄(고정줄)에 한 남성이 매달려 있다며 신고, 해경과 소방 대원이 출동했다.
부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5시 36분 현장 도착해 익수자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119는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부산 고신대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줬다.
해경 관계자는 “익수자는 음주 후 길을 걷다 빠진 것으로 확인된다.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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