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대디 고충 해결 위한 프로그램 근로복지공단서 운영

김경림 2022. 5.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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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이 부모의 육아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워킹맘&워킹대디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2015년 부모교육 강의서를 개발한 이래로 해당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공단은 1만44000명의 부모들을 만나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눴다.

강순희 이사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일하는 부모들이 겪는 출산, 육아 등 양육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관심있는 많은 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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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이 부모의 육아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워킹맘&워킹대디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2015년 부모교육 강의서를 개발한 이래로 해당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공단은 1만44000명의 부모들을 만나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눴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하 소그룹의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으나, 올해는 특별과정을 신설해 개별 신청한 영유아 부모 100명과 비대면으로 실시간 화상 워크숍, 오픈 채팅창 운영 등을 진행한다. 

해당 특별과정은 0~2세 영아와 3~5세 유아 자녀를 둔 부모로 나뉘어 다음달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신청 마감은 이달 31일이다. 

강순희 이사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일하는 부모들이 겪는 출산, 육아 등 양육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관심있는 많은 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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