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유영 "올림픽 끝나자마자 뷔페 가서 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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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18)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끝내고 뷔페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게스트로 유영이 출연했다.
유영은 지난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유영은 지난 3월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 출전해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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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게스트로 유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영은 대회 중에는 식단 관리를 한다며 "엄마가 아침마다 요거트를 챙겨주신다. 정해진 브랜드의 요거트만 먹어서 대회 때는 그걸 먹어야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회가 끝난 후에는 푹 쉬면서 먹고 싶었던 것들을 다 먹었다며 "끝나자마자 친구와 뷔페에 가서 폭식했다. 케이크, 라면 등등 다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DJ 김신영도 자신의 다이어트 일화를 떠올리며 "우리도 유도할 때 계속 다이어트를 하는데, 끝나면 바로 비빔라면, 자장라면 다 먹는다"며 유영의 말에 공감했다.
이에 유영이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유영은 지난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피겨퀸'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 2014년 소치 대회 은메달의 성적을 낸 이후 한국 선수로는 역대 올림픽 여자 싱글 통산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이어 유영은 지난 3월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 출전해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MBC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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