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펜싱 구본길,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은메달 쾌거

권수연 입력 2022. 5. 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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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자 펜싱 간판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대회 준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2021-22 사브르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구본길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0년 3월 룩셈부르크 월드컵 은메달 이후 2년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이다.

구본길은 16강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7로 꺾고, 8강과 4강에서 막심 피안페티, 볼라드 아피티(이상 프랑스)를 각각 격파하고 결승까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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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한국의 구본길(좌)이 아론 실라지(헝그리)와 결승에서 대결하고 있다, 국제펜싱연맹 SNS 계정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남자 펜싱 간판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대회 준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2021-22 사브르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구본길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0년 3월 룩셈부르크 월드컵 은메달 이후 2년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이다.

구본길은 16강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7로 꺾고, 8강과 4강에서 막심 피안페티, 볼라드 아피티(이상 프랑스)를 각각 격파하고 결승까지 올라왔다.

결승에서 아론 실라지(헝가리)와 만났지만 아슬아슬한 접전 끝에 14-15, 1점 차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날 구본길과 대결한 아론 실라지는 2020 도쿄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다.

함께 출전했던 김준호(화성시청)는 6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은 9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에 나선 최수연(안산시청)은 6위, 전하영(대전광역시청)은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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