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3m 높이서 추락해 부상
최아영 2022. 5. 23. 14:06
인천 월미도의 한 테마파크에서 초등학생이 놀이기구를 타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2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8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테마파크에서 '슈퍼점프'를 타던 A(12)군이 2∼3m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군이 팔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군은 당시 누나와 함께 해당 놀이기구를 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의 안전바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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