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장 지방선거대비 현지방문화재 안전컨설팅

육종천 2022. 5. 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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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내 투표소 22개소
사전투표소 9개소, 개표소 1개소 총 32개소 점검

[옥천]옥천소방서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23일 투 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옥천지역내 투표소 22개소와 사전투표소 9개소, 개표소 1개소를 포함한 총 32개소다. 투 개표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지도를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소방특별조사팀과 함께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작동확인, 피난 방화시설 및 비상구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확인,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교육 등이며,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까지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장창훈 옥천소방서장은 "소방안전에 대한 관계자 세심한 관심이 대형재난을 막을 수 있다"며 "투 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및 안전대책추진을 통해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지도 모습.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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