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자도서관 신규도서 1743종 확충..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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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최근 전자도서관에 분야별 베스트 셀러 등 신규 전자도서 1743종을 확충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안군 전자도서관은 2021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손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서적인 함양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해 군민만족도가 높은 전자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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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최근 전자도서관에 분야별 베스트 셀러 등 신규 전자도서 1743종을 확충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안군 전자도서관은 2021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안군은 이번 신규 도서 확충을 위해 사전에 군민들에게 희망 도서를 신청 받았다.
희망 도서를 포함해 1743종 2090권을 구입했다. 진안군 전자도서관에는 총 3441종 7046권이 등록됐다.
진안군 전자도서관 이용은 군청 홈페이지 ‘자주 찾는 서비스’ 목록에 있는 ‘진안군전자도서관’을 클릭한 후 회원 가입하고 안내에 따라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PC와 스마트기기로 대출해 읽을 수 있다.
전자책은 1회 5권까지, 5일간 대출하고 1회 연장 가능하다. 대출 5일이 지난 도서는 자동 반납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손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서적인 함양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해 군민만족도가 높은 전자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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