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피겨 유영 "별명 리치홀스, 옆선이 관리 잘 받은 말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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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이 이색적인 별명을 공개했다.
이날 유영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원슈타인의 '존재만으로'를 선곡하며 "솔직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빠진 것도 있다. 그거 진짜 많이 본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또 유영은 별명이 "리치 홀스"라 밝히며 "높은 포니테일 했던 날 언니 오빠들이 옆선이 말 같다고 관리 잘 받은 말 같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리치 홀스라 불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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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유영이 이색적인 별명을 공개했다.
2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영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원슈타인의 ‘존재만으로’를 선곡하며 “솔직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빠진 것도 있다. 그거 진짜 많이 본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멋있으시고 너무 예쁘시고 휴식하면서 드라마 다 보는데 울 때도 있었다. 결말이 조금 아쉽지만, 너무너무 좋았다. 좋은 드라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드라마 찐팬임을 밝혔다.
또 유영은 별명이 “리치 홀스”라 밝히며 “높은 포니테일 했던 날 언니 오빠들이 옆선이 말 같다고 관리 잘 받은 말 같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리치 홀스라 불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FM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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