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선발전 발목 부상, 통증 참고 연습"(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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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유영이 베이징 동계 올림픽 최종 선발전 전에 입은 부상을 언급했다.
유영은 발목 부상을 딛고 지난 2월 개최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세계 6위를 차지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최종 선발전을 앞두고 왼쪽 발목에 부상이 있었다. 선발전 직전에 생긴 부상이니까 더욱 속상했을 것 같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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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유영이 베이징 동계 올림픽 최종 선발전 전에 입은 부상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영은 발목 부상을 딛고 지난 2월 개최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세계 6위를 차지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최종 선발전을 앞두고 왼쪽 발목에 부상이 있었다. 선발전 직전에 생긴 부상이니까 더욱 속상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유영은 "연습을 하는데 갑자기 아프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습을 했다"며 "그런데 점점 부어올라 이틀, 삼 일 전에 병원가서 CT를 찍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말을 안 해주시더라. '우선 대회 잘하고 와서 보자'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유영은 "급한 대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어찌 됐건 잘 마치고 다시 병원으로 갔더니 부상이 생겼으니 휴식을 취하라더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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