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더위야 물러가라" 쿨한 구급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소방서가 폭염에서 군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쿨(COOL)한 구급차'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천소방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구급장비를 확보하고 구급차 냉방기기 성능 점검과 온열손상 환자의 응급처치 사전교육까지 하는 등 준비를 갖췄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어디든지 구급차를 신속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소방서가 폭염에서 군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쿨(COOL)한 구급차'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10년(2012~2021년) 여름철 평균기온은 24.3도로 평년보다 0.6도 오르는 등 상승 추세다. 폭염일수도 10년간 연평균 14.6일로 평년(11일)에 비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진천소방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구급장비를 확보하고 구급차 냉방기기 성능 점검과 온열손상 환자의 응급처치 사전교육까지 하는 등 준비를 갖췄다.
구급차에는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정맥 주사용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이온음료, 물 스프레이를 구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어디든지 구급차를 신속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저 여자 참교육"…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충격 언행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그 일 겪고 나서 투자 관심 끊었다"
- 갑자기 나타난 母 재혼남의 딸, 엄마 재산 나눠달라네요…호적상 딸이라며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