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층 신혼집+깜짝 임신 소식까지 전한 금비 "올해 3월 결혼"

강민선 2022. 5.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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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 멤버 금비(본명 손연옥)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금비는 "올 3월에 결혼했다. 사실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에 임신 초기여서 많은 분들께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제가 곧 엄마가 된다"고 알렸다.

 특히 남편은 임신 후 다리가 붓는 금비를 위해 직접 다리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방송에서는 럭셔리한 금비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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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프리한 닥터 M' 방송 화면 캡처
 
거북이 멤버 금비(본명 손연옥)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M’에는 금비가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금비는 “올 3월에 결혼했다. 사실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에 임신 초기여서 많은 분들께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제가 곧 엄마가 된다”고 알렸다.

남편과 함께 부산에 거주 중인 금비는 남편과 해안가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은 임신 후 다리가 붓는 금비를 위해 직접 다리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방송에서는 럭셔리한 금비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현재 금비가 거주 중인 곳은 해운대와 광안리가 한 눈에 보이는 고층 아파트로 특히 광안대교가 내려다보이는 73층 신혼집의 뷰를 본홍현희는 “집에만 있어도 태교가 될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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