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조수용과 결혼' 박지윤, 출산 후 근황 "새 싱글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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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새 싱글 앨범을 낸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요일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을 냅니다, 다시 하나하나 준비 중이에요, 좋은 음악으로 좋은 봄날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모두 건강히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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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박지윤이 새 싱글 앨범을 낸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요일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을 냅니다, 다시 하나하나 준비 중이에요, 좋은 음악으로 좋은 봄날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모두 건강히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지윤은 해가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신비로운 미모가 돋보인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 대표와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박지윤과 조 전 대표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팟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994년 한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97년 '하늘색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이후 '스틸 어웨이' '가버려' '성인식'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가수로서 약 6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지난 2009년 자작곡을 담은 7집 '꽃, 다시 첫 번째'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도 주목받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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