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멘탈 약한 우리 아이 걱정된다면 '여기' 와 보세요"

전아름 기자 2022. 5.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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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줄 무료교육이 다음 달 15일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린다고 강동구가 23일 밝혔다.

강연에서는 정신과전문의 김지용 박사가 '아이의 건강한 자존감은 어떻게 쌓아나가야 하는가'를,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가 '우리 아이 자존감과 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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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김지용 정신과전문의·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 아이 자존감 향상 강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동구 부모정신건강예방교육 홍보 포스터. ⓒ강동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줄 무료교육이 다음 달 15일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린다고 강동구가 23일 밝혔다.

강연에서는 정신과전문의 김지용 박사가 '아이의 건강한 자존감은 어떻게 쌓아나가야 하는가'를,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가 '우리 아이 자존감과 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구는 "소위 '멘탈'이 약한 요즘 아이들이 사회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하려면 스트레스에 대항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게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강의를 기획한 의도를 설명했다.

관내 거주 학부모나 유관기관 실무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다음 달 14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족의 의미와 기능을 강화하고자 알찬 내용의 강의를 준비했다"라며 "아동청소년의 정서행동을 심도있게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으로서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는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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