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유영 "김연아vs김신영? 김신영 더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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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선수 유영(18)이 김신영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DJ 김신영이 "'정희' 나가고 싶다고 유영이 먼저 했다는데?"라고 묻자 유영은 "맞다. 예전에 방송에서 뵙고 따로 너무 보고 싶었다. 올림픽 끝나는대로 바로 연락드렸다"며 김신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복 받을 거다. 이게 바로 여유다. 김연아 선수는 피겨 쪽에서 레전드 아닙니까"라고 유영의 대답에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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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게스트로 유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영은 "드디어 김신영이 하는 '정희'에 나왔다"며 "너무 영광이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이 "'정희' 나가고 싶다고 유영이 먼저 했다는데?"라고 묻자 유영은 "맞다. 예전에 방송에서 뵙고 따로 너무 보고 싶었다. 올림픽 끝나는대로 바로 연락드렸다"며 김신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유영이 자신의 SNS를 팔로우했다고 자랑한 이야기를 하며 "많은 분들이 손가락이 미끄러진 것 아니냐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김연아vs 김신영, 누구?"라고 물었다. 유영은 "신영 언니"라며 "연아 선배는 그전에 가끔 만났는데, 신영 언니는 처음 만나서 신기했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복 받을 거다. 이게 바로 여유다. 김연아 선수는 피겨 쪽에서 레전드 아닙니까"라고 유영의 대답에 기쁨을 표했다.
유영은 지난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올랐다. 이는 '피겨퀸'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의 성적을 낸 이후 한국 선수로는 역대 올림픽 여자 싱글 통산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이어 유영은 지난 3월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MBC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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