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계룡면새마을부녀회, 어르신 900여명에 삼계탕 전달

양한우 기자 2022. 5. 23. 13: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 공주시계룡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윤자)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900여 명에 손수 만든 삼계탕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잔치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 900여 명을 위한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애로사항을 듣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규 계룡면장은 "경로 효친의 미덕을 기려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과 효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면새마을부녀회는 결연 세대에 대한 안부 확인과 후원 물품 전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주시계룡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윤자)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900여 명에 손수 만든 삼계탕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사진=계룡면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