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킨앤스킨, 파산신청 기각 소식에 11%↑

조승예 기자 2022. 5. 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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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앤스킨이 아크가 제기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스킨앤스킨은 지난 20일 아크가 제기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아크가 제출한 자료들만으로는 스킨앤스킨이 채무초과 상태에 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인정할 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스킨앤스킨은 아크에 대해 위계에 의한 신용훼손죄 등 법적조치를 취해 현재 사건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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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앤스킨이 아크가 제기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32분 스킨앤스킨은 전거래일 대비 37원(11.25%) 상승한 3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킨앤스킨은 지난 20일 아크가 제기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스킨앤킨이 지급불능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법원은 아크가 제출한 자료들만으로는 스킨앤스킨이 채무초과 상태에 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인정할 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번 사건은 아크가 채권회수를 위한 압박 수단으로 파산신청을 이용한 것으로 파산절차의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스킨앤스킨은 아크에 대해 위계에 의한 신용훼손죄 등 법적조치를 취해 현재 사건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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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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