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같지만 감동" 정가은, 7세 딸이 차려준 생일상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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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7살 딸이 차려준 생일상에 감격했다.
이날 정가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딸이 직접 차린 아기자기한 생일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가은은 "#고맙다딸 #완전감동 #생일상 #따님작품"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면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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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정가은이 7살 딸이 차려준 생일상에 감격했다.
지난 2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머니가 해준 돈가스에 계란프라이 올리고 급 빨대를 꽂고 클레이로 촛불 모양 만들고…약간 제사상 느낌은 나지만 과일도 저렇고 쌓아놓고 요구르트에 영양제 잔뜩 올려놓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정가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딸이 직접 차린 아기자기한 생일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린 딸이 직접 준비한 생일상은 내용물의 종류는 적었지만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정성이 가득 담겨 있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급조한 것 같은 모습의 빨대 촛불은 앙증맞은 모습으로 이날의 기억을 더욱 추억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정가은은 "#고맙다딸 #완전감동 #생일상 #따님작품"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면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사상에 큰 웃음…가은이 생일 축하해", "멋진 생일상이네요 역시 딸이 최고예요", "너무 부럽고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정가은은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130억 이상을 편취한 전 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하는 등 평탄치 않은 시간을 보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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