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유영 "'스물다섯 스물하나' 찐팬, 결말 아쉽지만 훌륭한 드라마"

박상후 기자 2022. 5. 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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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유영이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유영은 자신의 추천곡으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인 원슈타인 '존재만으로'를 꼽았다.

이에 대해 "사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푹 빠져들었다. 너무 좋더라"라며 드라마의 찐팬임을 입증했다.

유영은 지난 2월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 총점 213.09점을 받아 최종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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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유영이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영은 자신의 추천곡으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인 원슈타인 '존재만으로'를 꼽았다. 이에 대해 "사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푹 빠져들었다. 너무 좋더라"라며 드라마의 찐팬임을 입증했다.

이어 그는 "너무 멋있고 예쁘더라. 휴식하면서 드라마 보는데 운 적도 있다"라며 "결말이 아쉽긴 하지만 너무 훌륭했다.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영은 지난 2월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 총점 213.09점을 받아 최종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도 5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유영 |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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