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이버프로, 현대차 UAM 투자 확대에 '신고가'.. 20%↑

조승예 기자 2022. 5. 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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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프로가 현대차그룹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투자 확대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현대차그룹은 전일 UAM, 자율주행,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을 위해 50억달러(약 6조36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미국 내 혁신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현대차그룹은 UAM,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 산업의 본거지인 미국에 집중 투자해 단순 자동차 기업이 아닌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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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프로가 현대차그룹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투자 확대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22분 파이버프로는 전거래일 대비 1100원(19.86%) 급등한 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09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차그룹은 전일 UAM, 자율주행,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을 위해 50억달러(약 6조36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미국 내 혁신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현대차그룹은 UAM,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 산업의 본거지인 미국에 집중 투자해 단순 자동차 기업이 아닌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정의선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서울 면담에서 50억달러 추가 투자를 발표한 것도 이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정 회장은 미래 현대차그룹의 사업구조를 자동차 50%, UAM 30%, 로보틱스 20%로 제시한 바 있다.

파이버프로는 광 계측 전문기업으로 199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광섬유 실험실에서 나와 기술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원천 기술들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들로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파이버프로의 광섬유 관성센서와 관련 제품은 물체의 회전각속도를 측정해 물체의 자세와 방위각을 알려주는 센서다. 최종적으로 관성항법장치가 되어 차량, 선박, 항공기, 유도무기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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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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