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긴장보다 설렘 더 컸다"(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6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유영은 지난 2월 개최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세계 6위, 피겨선수권 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첫 동계 올림픽에 나간 소감을 묻자 유영은 "설��다. 올림픽 경기장도 커 보이고 긴장도 되지만 설렘이 더 컸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6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영은 지난 2월 개최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세계 6위, 피겨선수권 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김신영은 "경기가 작품을 끝내고 나서 감격에 북받쳐서 눈물 흘리는 걸 봤다. 이번에 기대한 만큼 결과가 나왔냐"라고 물었다.
유영은 "어느 정도 해서 만족스러운데 사람이라면 아쉬운 게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첫 동계 올림픽에 나간 소감을 묻자 유영은 "설��다. 올림픽 경기장도 커 보이고 긴장도 되지만 설렘이 더 컸다"고 전했다. 견제되는 선수를 보기도 했냐는 질문에 유영은 "견제라기 보다 제 할 일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음악을 맞추고 있었는데 누가 안 비키면 조금 짜증이 났다. 완벽하게 잘 연습해야 하는데 안 비키면 좀 그렇죠. 전 다른 선수 음악 할 땐 비키거든요. 그런 게 좀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집 얼마나 넓길래…정원에 가득한 식물 “이쁘네”
- 함소원 “견디기 힘든 시간 아이 잃었다” 유산 고백 오열(진격의할매)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집, 반전세 보증금 5억 5천+월세 130만원(구해줘 홈즈)
- 고두심 “딱 두 번 잤는데 남매 낳아” 70금 매운맛 토크 ‘고두심이좋아서’
- 이찬원 “행사비 몸값 처음보다 125배 올라, 장윤정 덕분”(당나귀 귀)
- 장윤정 “행사 관객, 술 취해 내 치마 밑 동영상 촬영” 충격 일화(당나귀 귀)
- 차은우 “학창시절 여친에 차여, 찾아가 울면서 다시 보자고”(런닝맨)[어제TV]
- “결혼 전제로” 김우빈♥한지민, 동침 프러포즈 ‘달달’ (우리들의 블루스)[결정적장면]
- “딸이 3번 결혼 민망하다고” 이정은, 엄정화 아픔 알았다 (우리들의 블루스)
- 이천수 “과거 세차 일하는 엄마 보고 모른척, 내 행동 창피” 후회(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