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종근당, 박스터코리아 난소암 치료제 국내 독점판매 계약에 ↑

강수지 기자 2022. 5. 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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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제조·판매 기업 종근당 주가가 상승세다.

박스터코리아와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종근당은 의약품·의료기기 전문 기업 박스터코리아와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케릭스'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근당 관계자는 "자체 개발 신약인 난소암 치료제 '캄토벨'을 통해 축적한 영업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략적으로 케릭스의 유통·영업·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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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23일 오후 1시 14분 전거래일 대비 2000원(2.21%) 오른 9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종근당
의약품 제조·판매 기업 종근당 주가가 상승세다. 박스터코리아와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1시 14분 종근당은 전거래일 대비 2000원(2.21%) 오른 9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종근당은 의약품·의료기기 전문 기업 박스터코리아와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케릭스'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오는 7월부터 국내 병의원에서 케릭스의 유통·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케릭스는 주성분인 독소루비신이 페길화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리포좀에 캡슐화돼 암세포에만 표적 전달되는 작용기전이다. 기존 독소루비신 약물 대비 심장 독성·탈모 등 부작용이 적고 약효가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1995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난소암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백금 민감성 및 저항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의 우선 요법으로 권고한 바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자체 개발 신약인 난소암 치료제 '캄토벨'을 통해 축적한 영업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략적으로 케릭스의 유통·영업·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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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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