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직영 18개 골프장에 셀프 체크인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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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는 직영 중인 전국 19개 골프장에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대면 시스템을 확장하고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9월 골프존카운티 청통부터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한 지 3년 만에 직접 운영하는 18개 모든 골프장에 도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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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스템을 확장하고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9월 골프존카운티 청통부터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한 지 3년 만에 직접 운영하는 18개 모든 골프장에 도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골퍼가 골프장에 도착하면 QR 체크인으로 예약 시간 확인 및 라커 배정 등을 비대면으로 알 수 있다. 같은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 모션, 무인 편의점, 로봇 서빙 등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로 스마트 골프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정 홀에서 샷을 하면 특수 영상 촬영 카메라를 통해 헤드스피드와 볼스피드, 구질, 탄도, 비거리 등 5가지 샷 정보를 분석한 내용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좀 더 편리한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IT 서비스를 개발하고, 골프존카운티만의 독창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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