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암성통증 완화 캠페인 실시
김소연 기자 2022. 5. 23. 13:14
'암성통증, 말하면 줄어듭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일 호스피스 완화의료 통증 캠페인 '암성통증, 말하면 줄어듭니다'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통증 관리에 대한 O, X 퀴즈와 호스피스 완화의료 홍보활동 등이 이뤄졌다.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포하기도 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효율적인 통증관리를 위해 마련됐다"며 "암환자와 가족들이 암성통증은 90% 이상 통증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野 "훈련병 영결식 날 음주·어퍼컷 날린 尹…군 통수권자 맞나" - 대전일보
- "평일 낮 연차 내고 골프 대회?" 보은군, 기강 해이 논란 - 대전일보
- 9살 아들 여행 가방 가둬 살해한 계모…국민 공분 산 4년 전 사건 - 대전일보
- 홍준표도, 이준석도 말 보탠 최태원·노소영 이혼… "제도 손 봐야" - 대전일보
- "김호중, 처음 사고 후 내렸다면…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 대전일보
- "군부대 50명 식사 예약"...알고 보니 '군인 사칭' 사기꾼 - 대전일보
- "공은 공, 사는 사"...천하람, 대통령 '축하 난' 폐기에 비판 - 대전일보
- "'얼차려' 사망, 입 열 개라도 할말 없다"…前 육군훈련소장 일침 - 대전일보
- 5월 반도체 수출 113억8천만달러…전년 比 54.5%↑ - 대전일보
- 성관계 유도한 뒤 합의금 협박…20대 일당 항소심서 감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