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통증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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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2022년 호스피스 완화의료 통증 캠페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성통증, 말하면 줄어듭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통증관리에 대한 O, X 퀴즈와 호스피스 완화의료 홍보활동이 진행됐고 안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이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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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2022년 호스피스 완화의료 통증 캠페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성통증, 말하면 줄어듭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통증관리에 대한 O, X 퀴즈와 호스피스 완화의료 홍보활동이 진행됐고 안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이 배포됐다.
병원은 현재 완화의료 전문교육을 이수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적돌봄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다학제팀을 운영 중이다.
김용남 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효율적인 통증관리를 위해 마련됐다”라며 “암환자와 가족들이 암성통증 90% 이상 통증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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