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핵심기술 전시·사업화 상담 '컨퍼런스 2022' 개최

심영석 기자 2022. 5. 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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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들이 그동안 개발한 연구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최대 기술의 장이 열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4~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ETRI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ETRI 이승민 박사가 'ETRI가 바라본 2022년 10대 기술전망'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심진보 박사가 좌장을 맡아 '디지털 탈바꿈을 위한 생태계 이해관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주제토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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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24~25일..주제발표·토론·기술 사업화 설명회 등
[ICT창의연구소] 디지털 엑스선(X-ray) 촬영물을 확인하는 모습(ETRI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국내 연구진들이 그동안 개발한 연구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최대 기술의 장이 열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4~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ETRI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5개 최신 핵심기술 전시회, 기술사업화 상담 등이 이뤄지며,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

특히, 24일에는 세계최고의 인공지능 전문가이자 딥러닝 창시자인 캐나다 몬트리올대학의 요슈아 벤지오 교수가 ‘AI·ICT를 활용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 ETRI 이승민 박사가 ‘ETRI가 바라본 2022년 10대 기술전망’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심진보 박사가 좌장을 맡아 ‘디지털 탈바꿈을 위한 생태계 이해관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주제토론이 열린다.

이밖에 ETRI는 기술세미나 전문트랙을 통해 ΔAI로 꿈꾸는 스마트 리빙 Δ더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 Δ빠르고 실감나는 초연결의 시대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앞으로 매년 개최를 통해 연구원이 고객과 함께한다는 인식을 고취하고 고객과의 소통기회를 더욱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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