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아기피부 유지 위해 효소-물 많이 먹어" [스타화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로로 돌아왔다.

나일론 코리아는 5월 23일 여자친구 출신으로 솔로 첫 앨범을 발매한 예린의 화보를 공개했다.

예린은 “굉장히 떨리고, 열심히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리아리아’라는 주문을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타이틀곡 ‘ARIA' 외  'Believer', 'Lalala', '시간 (Time)' 까지 다양한 예린의 목소리를 담았기에 그 점을 ‘꼭’유의해서 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였다.

평소 화려한 원피스에 스니커즈나 워커, 플랫 슈즈 등을 매치하는 걸 좋아하는 예린의 평상시 룩을 보여주는 이번 나일론 커버와 화보에서 아기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효소도 많이 먹고, 물을 옆에 두고 쉴 때마다 마신다는 그녀만의 뷰티 팁도 공개했다. 

쉴 때는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데 기회가 된다면 '식스센스'에 출연해서 가짜를 맞춰보고 싶다고. 추리하고 맞추는 것을 좋아하는 상큼발랄탐정 예린의 모습에 절로 입꼬리가 올라갔다는 것이 현장 촬영 스태프들의 소감이었다. 

이번 앨범을 위해 준비한 모습을 100% 보여줘 뿌듯하다는 예린의 화보와 영상은 나일론코리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나일론 코리아)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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