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마피아' 6월 첫방송, 1천만원 놓고 치열한 눈치게임

김명미 2022. 5. 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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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피아'가 돌아온다.

오는 6월 KT Seezn과 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될 '러브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천만 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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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러브마피아’가 돌아온다.

오는 6월 KT Seezn과 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될 ‘러브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천만 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러브마피아’는 지난 12월 MBC와 KT Seezn이 공동 제작, 방영했으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층 더 치열해진 내용으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러브마피아'는 지난 파일럿 방송을 통해 단순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가 아니라 추리 게임까지 가미했다는 점에서 MZ세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일럿때보다 한층 더 달달해진 설렘뿐만 아니라 사랑을 쟁취하려는 뜨거운 신경전까지! 더욱 치열해진 '러브마피아'의 방해 속에서 싱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과연 어떤 커플이 '러브마피아'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지난 4월 25일 첫 녹화를 마친 ‘러브마피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연예계 대표 솔로 남녀인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MC로 나선다. 이들은 지난 시즌에서 쌓인 경험치를 토대로 각자의 추리 전략을 세워 날카로운 촉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연애에 대해 솔직하고 직설적인 입담을 보유한 성시경과 예사롭지 않은 촉을 가진 신동, 국민 썸녀라 불리는 소유 그리고 최근 미모에 물오른 이혜성의 호흡에도 높은 기대가 쏠린다.

‘러브마피아’는 다가오는 6월 MBC드라마넷과 KT Seez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사진=MBC드라마넷, KT Seezn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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