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전세계로 퍼지는 '원숭이두창'..HK이노엔·파미셀 급등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5.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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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감염사가 급증하면서 사람두창(천연두)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HK이노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HK이노엔은 전 거래일 대비 8150원(20.15%)오른 4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천연두 백신을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원숭이두창은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감염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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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감염사가 급증하면서 사람두창(천연두)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HK이노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HK이노엔은 전 거래일 대비 8150원(20.15%)오른 4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천연두 백신을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파미셀은 같은 시간 1500원(11.15%) 오른 1만4950원에 거래 중이다. 파미셀은 지난해 미국 키메릭스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에 쓰이는 핵심중간체인 HDP-tosylate를 독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천연두 관련주로 꼽힌다.

원숭이두창은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감염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금까지 영국내 20건을 포함해 유럽과 미국, 호주 등 12개국에서 92건의 감염, 28건의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에 걸리면 발열,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난다. 통상 몇 주 안에 회복하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지만, 성 접촉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

원숭이두창 예방을 위한 별도 백신은 없지만 유사한 감염병인 천연두 백신을 맞으면 85%가량 보호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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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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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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