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페이스' 송승헌·조여정 캐스팅 확정..15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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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방자전' 등을 선보인 김대우 감독의 신작 '히든 페이스'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시작했다.
'히든 페이스'(감독 김대우, 제작 ㈜스튜디오앤뉴)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김대우 감독과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만나 펼칠 강렬하고 파격적인 서스펜스가 기대되는 '히든 페이스'는 지난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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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페이스’(감독 김대우, 제작 ㈜스튜디오앤뉴)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등이 앙상블을 선사한다. 송승헌이 하루 아침 약혼자를 잃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성진’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다. 송승헌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성진’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밀도 높게 표현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여정은 영상편지만 남겨둔 채 갑자기 사라진 ‘성진’의 약혼녀 ‘수연’으로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성진’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첼리스트 ‘미주’역에는 신예 박지현이 캐스팅됐다.
김대우 감독과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만나 펼칠 강렬하고 파격적인 서스펜스가 기대되는 ‘히든 페이스’는 지난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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