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페이스' 송승헌·조여정 캐스팅 확정..15일 크랭크인

박미애 2022. 5. 23.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중독' '방자전' 등을 선보인 김대우 감독의 신작 '히든 페이스'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시작했다.

'히든 페이스'(감독 김대우, 제작 ㈜스튜디오앤뉴)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김대우 감독과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만나 펼칠 강렬하고 파격적인 서스펜스가 기대되는 '히든 페이스'는 지난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인간중독’ ‘방자전’ 등을 선보인 김대우 감독의 신작 ‘히든 페이스’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시작했다.

‘히든 페이스’(감독 김대우, 제작 ㈜스튜디오앤뉴)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등이 앙상블을 선사한다. 송승헌이 하루 아침 약혼자를 잃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성진’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다. 송승헌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성진’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밀도 높게 표현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여정은 영상편지만 남겨둔 채 갑자기 사라진 ‘성진’의 약혼녀 ‘수연’으로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성진’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첼리스트 ‘미주’역에는 신예 박지현이 캐스팅됐다.

김대우 감독과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만나 펼칠 강렬하고 파격적인 서스펜스가 기대되는 ‘히든 페이스’는 지난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