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사랑나눔재단, 소외계층 아동에 1억 상당 '학용품 키트' 전달

강재웅 2022. 5.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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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1억원 상당 학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용품 키트는 올해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제작했으며, 전국에 학용품 지원이 필요한 아동 5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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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1억원 상당 학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용품 키트는 올해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제작했으며, 전국에 학용품 지원이 필요한 아동 5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학용품 키트는 실내화 주머니, 문구세트, 학용품 등 물품들로 구성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여곳에 지원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유공자들의 자발적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에 일조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중소기업계의 꾸준한 지원이 미래 인재를 돌보고 세우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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