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넷 생방송 중 자해 시도..직접 112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 생방송 중 자해 시도를 한 남성이 경찰에 직접 신고해 구조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젯(22일)밤 10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10대 남학생 A군이 생방송 중 자해 시도를 해 구조됐습니다.
실시간 생방송으로 자해 시도를 목격한 시청자들은 119에 신고 전화를 접수했고, 이후 A 군도 112에 신고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생방송 중 자해 시도를 한 남성이 경찰에 직접 신고해 구조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젯(22일)밤 10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10대 남학생 A군이 생방송 중 자해 시도를 해 구조됐습니다.
실시간 생방송으로 자해 시도를 목격한 시청자들은 119에 신고 전화를 접수했고, 이후 A 군도 112에 신고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A 군에 응급조치를 취했고 A 군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소영, 재벌과도 친하네…'삼성 딸' 이부진 사장과 오은영 토크콘서트 관람
- 김정은, 현철해 마지막 길 '직접 운구'로 배웅
- 폐교 후에도 어린이 구역 지정…주민들 '탁상행정' 비판
- 월미도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학생 추락해 부상
- 탕웨이도 놀란 재재의 에너지…'문명특급', 칸 왔다
-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꿈꾸던 트로피”
- 윤 대통령 부부, 靑서 열린음악회 관람…“청와대, 국민의 것”
- “우리를 강간하지 말라” 칸 레드카펫 난입해 '나체 시위'
- 상인은 웃음, 주민은 울상…청와대 개방 후 달라진 삶
- '5억' 약 값에…치료제 있어도 실명